국내 등록농약의 성분별 작용기작 분류 및 포장지 표시제 시행
- 도입취지
- 현재 국내 등록농약에 대한 성분별 작용기작에 관한 세부정보 미흡
- 농가 사용 시 동일계통의 농약을 연속으로 중복 사용하는 경향 발생
- 동일계통의 농약을 연속사용 시에는 약제 저항성 유발 가능성 상존
- 농약 작용기작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 및 효율적 농약사용 유도
- 외국의 사례
- 약제저항성관리를 위해 세계작물보호협회에서는 다국적기업 중심으로 약제저항성관리위원회(PRAC)조직을 설립, 운영 : 학회 및 대학과 네트워크 형성
- 위원회 구성 : 살균제 저항성위(FRAC), 살충제 저항성위(IRAC), 제초제 저항성위(HRAC)
- 약제저항성위원회에서 약제성분별 작용기작 그룹화 제안(첨부 자료)
- 살균제 그룹화 → 51계통, 살충제 그룹화 → 55계통, 제초제 그룹화 → 22계통
- 각국(미국, 호주 등)에서는 제안된 그룹화 내용을 농약등록 시 라벨에 반영
- 국내도입
- 국내에서도 동일계통 약제의 연용을 피하도록 농약 포장지에 그룹표시 추진
- 저항성위원회 권장 세계적 그룹분류 표기방법 변경 : 개선안 별첨
- 국내실정에 적합하게 표기방법 개선 : 살균제→가나다라, 살충제→1234, 제초제→ABCD
- 표시형식 및 표시위치(별첨 그림참조)
- 포장지 전면 개정 시 약제 작용기작 그룹 표시(안) 신규도입
- 행정규칙 : 농약, 원제 및 농약활용기자재의 표시기준(www.law.go.kr)
- 기대효과
- 농약포장지에 국내등록농약의 성분별 작용기작에 관한 세부정보 제공
- 농가사용 시 동일계통의 농약을 연속해서 중복사용 방지
- 농약의 효율적 사용을 유도함으로써 약제저항성 유발억제 효과 기대
1. 농약 작용기작별 분류기준(한글파일)
2. 농약 성분별 작용기작 분류 표시기호(한글파일)